fnctId=bbs,fnctNo=2188 기간검색 시작일 입력 ex) 2023.11.01 종료일 입력 ex) 2023.11.01 RSS 2.0 총 2586 개의 게시물이 있습니다. 게시물 검색 제목 작성자 게시글 리스트 EU연구소 인문사회연구사업단, 제6회 바우하우스 콜로키움 개최 새글 우리대학 EU연구소(소장 강유덕) 인문사회연구사업단(연구책임자 김면회)는 5월 3일(금), 서울캠퍼스 교수회관 강연실에서 제6회 바우하우스(Bauhaus) 콜로키움을 개최하였다. 여섯번째 콜로키움은 최진우 교수(한양대학교 정치외교학과)의 EU 청년정책의 패러다임 전환: 대응적 조치에서 구성적 접근으로 라는 주제 발표로 진행되었다.이번 콜로키움은 최근 유럽연합에서 청년 이슈가 부상하면서 중요성과 적극성이 두드러지는 현상과 청년정책의 활성화에 대한 논의를 시작으로, 보호 메커니즘(대응적 조치)와 적극적 조치(구성적 접근)에 대한 정책의 흐름과 설명, 비판이 이어졌다.이번 콜로키움은 온 오프라인으로 동시 진행되었으며, 강연 이후 참여자들의 질의응답이 활발하게 이루어졌다. EU연구소 인문사회연구사업단은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하여 학술적 소통의 장을 지속해나갈 예정이다. 작성일 2024.05.07 작성자 전략홍보팀 조회 88 미디어외교센터, 월간 동북아 이슈 리포트 11호 발표 ■ 2023년 4월 미국, 중국, 일본 언론의 한국 관련 보도 특성 분석■ 대북 제재 속 북-러 연대 강화와 의사 파업, 오타니 열풍 등 다뤄우리대학 미디어외교센터(센터장 채영길)는 4월 26일(금), 월간 동북아 이슈 리포트 11호(24년 4월호)를 발표하였다.월간 동북아 이슈 리포트는 최근 한 달(24년 3월)간 미국, 중국, 일본 주요 언론의 한국 관련 보도를 취합한 후, 언어별로 형태소 단위로 분석하여 언론 보도의 주요 주제와 숨겨진 의미구조 등을 밝혀냄으로써 주요 3개국 언론을 통한 한국 담론 형성의 특성을 파악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분석된 결과보고서이다.지난 3월 한국은 정부의 필수의료 정책 패키지 발표와 의사들의 집단 행동으로 인한 의정 갈등이 더욱 심화하는 모습을 보였다. 지난달에 이어 중국 언론을 중심으로 이러한 갈등에 대한 보도가 다수 나타난 가운데, 미국과 일본 언론은 3월 초에 시작된 한미연합훈련에 대응하는 북한의 모습에 대한 경계적 보도를 이어가는 동시에 국내에서 진행된 MLB 개막전에 대한 관심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이러한 과정에서 일본은 국내에서도 이어진 오타니 열풍 등 국내 상황과 관련된 보도를 보였던 반면, 미국은 오타니 쇼헤이 선수의 매니저인 미즈하라 잇페이의 불법도박 스캔들이나 MLB 경기 결과와 같이 한국과의 관련성은 비교적 떨어지는 보도를 보였다는 차이도 관찰되었다.이러한 의정갈등 외에도, 미국 언론은 여전히 북한의 미사일 발사와 북-러 연대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다만, 최근 북한이 발사한 미사일은 그간 미국을 비롯한 국제사회에 대한 위협으로 선보이던 대륙간 탄도 미사일이 아닌 단거리 탄도 미사일이라는 점을 고려했을 때, 미국에 대한 의사표시보다는 군수품을 수입하고 있는 러시아에 대한 성능 시연의 성격을 지닌 것으로 해석되고 있다. 특히, 러시아는 북한에 석유나 생활 물품 등을 대가로 지불할 뿐만 아니라, UN 안보리에서 대북 제재에 거부권을 행사하는 등 정치적 외교적 제재로부터 북한을 보호하는 조치를 시행하고 있다는 보도가 이어지고 있다.지난달 일본 언론의 주요 한국 관련 보도 이슈는 국내에서 치러진 MLB 개막전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은 국내에 방문한 자국 출신 선수 오타니 쇼헤이를 중심으로 다수의 기사를 작성하였는데, 경기 결과나 매니저의 스캔들 등을 정보 중심으로 보도한 미국 언론과 달리 일본 언론은 한국에서도 이어진 오타니 선수의 인기나 스캔들에 대한 한국의 여론 등을 다루면서 보다 높은 관련성을 보이기도 했다.위와 같은 이슈별 분석 결과 외에도, 미국으로 이주한 한인 중심의 슬라우슨 몰의 쇠퇴를 다룬 LA Times의 보도와 국내의 의사 파업과 버스노조 파업을 연결지으며 파업 물결로 해석한 북경상보, 일본 내 오타니 열풍을 일본인이 지닌 미국에 대한 동경심과 경외심 이면의 열등감으로 해석한 아사히 신문의 보도 등 국제관계에 대한 각국 언론의 시각을 주목할 만한 기사로 선정했다. (문의 : 미디어외교센터 02-2173-2544, media.com.re@gmail.com) 작성일 2024.04.26 작성자 전략홍보팀 조회 290 세미오시스 연구센터, ‘2024 제2회 문화 세미오시스 비평교실’ 개최 우리대학 세미오시스 연구센터(센터장 서종석)는 4월 19일(금), 질베르 시몽동의 기술 철학을 중심으로: 21세기 기술 문화 현상에 대하여 라는 주제로 제2회 문화 세미오시스 비평교실을 개최하였다. 시몽동의 기술철학: 포스트휴먼 사회를 위한 청사진 , 베르그손의 잠재적 무의식 , 물질과 기억: 반복과 차이의 운동 의 저자 김재희 을지대 교양학부 교수는 지난 1회 비평교실에 이어 시몽동의 기술적 대상의 존재 양식에 대해 기술 철학과 현대적 함의를 중심으로 논의하였다.또한, 시몽동의 기술 낙관주의, 인간과 기술의 관계, 기술에 대한 기존의 논의들과 시몽동의 기술 철학과의 공통점 및 차이점 등에 대해 소개하였다. 작성일 2024.04.25 작성자 전략홍보팀 조회 252 중동연구소 인문사회연구사업단, <팔레스타인 주간> 행사 개최 우리대학 중동연구소(유달승 소장) 인문사회연구사업단(이하 사업단)은 4월 1일(월)부터 5일(금)까지 팔레스타인 주간 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10월 개최한 콜로키움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어디로 갈 것인가: 전망, 함의, 그리고 우리의 대응 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된 팔레스타인 관련 프로그램이다.이번 팔레스타인 주간 행사는 팔레스타인 작가의 작품 전시회와 문학 콜로키움 등으로 구성되었다. 먼저 4월 1일(월)부터 5일(금)까지 서울캠퍼스 도서관 1층 열린 공간에서 팔레스타인 작가 이마드 아부 슈타이야(Imad Abu Shtayyah)의 작품 전시회 - 팔레스타인에서 온 편지: 올리브의 땅을 기억하며 가 진행되었다.팔레스타인계 요르단인으로 팔레스타인 이슈와 인도주의적 문제를 주로 다뤄온 이마드 아부 슈타이야의 작품은 우루과이에서 공식 우표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One Nation for Jerusalem , We Shall Return Gaza 등 총 11점의 작품이 전시되었다.4월 4일(목) 열린 문학 콜로키움은 팔레스타인의 눈물: 문학과 영화에 나타난 저항 정신 이라는 주제로 백혜원 융합인재학부 강사가 발제하고, 무함마드 알아스카리(Mohamed Elaskary) 융합인재학부 교수가 시를 낭독하는 등 평소 접하기 힘든 팔레스타인 시와 소설, 영화를 청중들에게 소개하는 기회가 마련되었다. 콜로키움에는 약 70여 명의 청중이 참석하였으며, 문학 작품과 영화를 통해 팔레스타인 사람들의 현실을 접할 수 있었다. 작성일 2024.04.25 작성자 전략홍보팀 조회 305 국제지역대학원, ‘미래외교포럼(The Future Diplomacy Forum)’ 개최 우리대학 국제지역대학원(원장 온대원)은 4월 16일(화), 서울캠퍼스 국제관 애경홀에서 미쉘 윈스롭(H.E. Michelle Winthrop) 주한아일랜드대사를 초청, 제1회 미래외교포럼(HUFS-GSIAS Future Diplomacy Forum)을 개최하였다. 미래외교포럼은 최근 부상하고 있는 다양한 글로벌 이슈에 대해 오랜 기간 축적된 지식과 통찰력을 갖춘 전문가의 시각을 통해 국제지역대학원 재학생뿐만 아니라 관심 있는 외대 구성원들의 지식과 관심의 폭과 깊이를 확장하여, 국제협력 및 글로벌 거버넌스 분야의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기획된 프로그램이다.제1회 포럼 연사인 미쉘 윈스롭 대사는 기후변화에 관한 유엔기본협약(United Nations Framework Convention on Climate Change: UNFCCC)의 유럽 대표로 오랜 기간 활동해 왔으며, 이 분야의 저명한 전문가 중 한 명으로 인정받고 있다. The Geopolitics of Climate Change 를 주제로 진행된 이 날 포럼에서 윈스롭 대사는 기후변화는 국가 수준에서의 중요한 정책의 안건일 뿐 아니라, 모든 개인의 삶에 광범위하게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매우 심각한 문제임을 인지해야 한다 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기후변화를 완화할 수 있는 현실적인 방안을 강구하고 이와 동시에, 기후변화와 관련된 새로운 기술과 산업의 개발을 위한 기업 및 국가 간 협력 등 변화된 상황 속에서 기회를 창출할 수 있는 다층적인 접근방식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 라고 강조했다. 강연 후에는 윈스롭 대사와 포럼에 참석한 학생 및 교수진 간 활발한 질의응답과 토론이 진행되었다.이날 행사에 참석한 국제지역대학원 원우회장 크리스티나(Cristina)는 이번 포럼에서 미쉘 윈스롭 대사의 기후 문제에 대한 열정과 전문성을 느낄 수 있어서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 무엇보다 학생들의 질문에 답하면서 보여준 전문가로서의 깊이 있는 지식과 통찰력에 크게 감명받았다 라고 전하고, 앞으로 개최될 미래외교포럼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미래외교포럼을 기획한 국제지역대학원 온대원 원장은 기후변화를 주제로 한 미쉘 윈드롭 대사의 특강을 시작으로, 앞으로 진행될 미래외교포럼 시리즈가 현 세계의 모든 국가와 인류가 직면한 각종 글로벌 도전과 과제에 대한 국제지역대학원 재학생뿐 아니라 나아가 전체 학생 및 연구자 등 한국외대 구성원들의 깊이 있는 이해와 전문적인 소양을 배양하는 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 라고 밝혔다. 국제지역대학원은 학기 중 매달 AI, 국제통상, 전쟁과 분쟁, 인권, 에너지, 인구와 환경, 글로벌 거버넌스 등 분야의 전문가를 초빙하여 시리즈로 포럼을 이어갈 계획이다.또한, 매월 개최되는 전문가 그룹의 특강과 더불어 1년에 한두 차례 핵심 국제 이슈와 글로벌 거버넌스 구축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국제 컨퍼런스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들 프로그램을 통하여 세계 주요국의 대사와 정책전문가, 국제기구 및 국제비정부기구(INGO) 핵심 인사들에 더하여, K-Pop, K-Culture, K-Technology, K-Defense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하는 젊은 세대 리더 및 전문가 그룹과의 대화와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자 한다.한편, 우리대학 국제지역대학원은 1995년 유엔 산하 자유무역을 위한 다자간 국제기구 WTO 체제 출범 이후 국가 간 상호교류와 세계화가 급속하게 진행되는 가운데 국제지역전문가 인력양성의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지난 1996년 설립되어 세계 각 지역과 주요 국가들에 대한 전문교육을 통하여 국제협력 실무를 담당할 수 있는 전문인력을 양성해왔다. 지난 30여 년 동안 UN 산하 국제기구, 각국 정부 기관, 국내외 정책연구소, 대사관, 국내 및 해외 주요 기업 국제협력 분야로 수많은 졸업생이 진출하여 세계화 시대 국제협력의 첨병으로서 대한민국의 국제적인 위상증진에 큰 기여를 해오고 있다. 작성일 2024.04.22 작성자 전략홍보팀 조회 375 국제지역연구센터 HK+국가전략사업단, 4월 정기 콜로키움 개최 우리대학 국제지역연구센터 HK+국가전략사업단(단장 강준영, 이하 사업단)은 4월 18일(목), 서울캠퍼스 교수회관 강연실에서 중국의 맞춤형 영향력 공작 실태와 시사점 을 주제로 4월 정기 콜로키움을 개최하였다.이날 콜로키움 연사로 초청된 경희대학교 주재우 교수는 본인의 저서 『불통의 중국몽』(인문공간, 2024.03.)을 소개하면서 중국이 왜 한국을 영향력 공작의 대상으로 삼았는지, 중국이 동북아 지역에서 영향력 확장 및 유지를 위해 어떠한 계산을 하고 있는지, 한반도 문제에 있어 전략적 목표와 방향성은 어떠한지 등에 대해 입체적으로 설명하였다.주재우 교수는 중국이 영향력 강화를 위해 3전-선전전, 심리전, 법률전-을 치르고 있다고 언급하면서, 이러한 중국의 공세적인 영향력 확장에 대해 한국의 입장과 국민의 인식은 어떠한지에 대해 부언하고 한국의 대응책을 제시하였다. 초국적 협력과 소통의 모색: 통일 환경 조성을 위한 북방 문화 접점 확인과 문화 허브의 구축 이라는 어젠다로 연구를 진행하고 있는 사업단은 매달 관련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하여 콜로키움을 진행하고 있다. (문의 : HK+국가전략사업단 02-2173-3417) 작성일 2024.04.22 작성자 전략홍보팀 조회 281 장모네 EU센터, 명사 초청 세미나 개최 우리대학 장모네 EU센터(김시홍 소장)는 지난 4월 16일(화), 서울캠퍼스 교수회관 강연실에서 강유덕 교수(LT학부)를 초청하여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글로벌 공급망 측면에서 바라본 한-EU 무역 관계 를 주제로 열린 이번 세미나에서 강유덕 교수는 기존 국가 간 무역통계로는 변화하는 현실을 반영하지 못하기에, 글로벌 가치사슬의 자료를 기반으로 다층적 분석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하였다.이날 행사에는 EU전공 학부 과정 학생들과 국제지역대학원 EU학과 석 박사 과정 학생 등 학문후속세대가 다수 참석하였으며, 주한프랑스대사관의 크리스토프 브노 경제참사관이 동참하여 유럽의 시각을 제공하는 등 의미를 더해주었다. 작성일 2024.04.17 작성자 전략홍보팀 조회 422 인도연구소 HK+사업단, 제66회 명사 초청 특강 개최 우리대학 인도연구소(소장 김찬완) HK+사업단은 4월 5일(금), 인도 크라이스트대학교(Deemed to be CHRIST Univ.) 국제관계학과 연규득 교수를 초청하여 제66회 명사 초청 특강을 개최하였다.연규득 교수는 인도의 학생 인구가 일반적인 국가의 인구를 넘어서는 큰 규모임을 제시하면서 인도 학생들에 대한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특히 이들 중 여성 학생들의 조혼을 분석하면서 조혼을 변화시키는 가장 큰 요인은 교육임을 주장하였다. 연 교수는 이러한 인도 학생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효과적인 교육을 위해 디지털 교육을 주로 하는 위점프(WeJump) 운동을 전개해오고 있다.연 교수에 따르면 위점프 운동을 통한 디지털 리더 양성을 위해 현재까지 18개의 앱 교육과 63대의 노트북을 학생들에게 지급한 바 있으며, 특히 위점프 운동은 부자의 빈자에 대한 구호가 아니라 동등한 동반자 사이의 협력 관계가 핵심임을 강조하였다. 위점프 운동의 인도 국내외 확산의 사례를 제시하면서, 특히 위점프 운동을 통해 변화해가는 인도 학생들의 자세를 감동 있는 케이스를 들어 설명하여 참석한 청중들의 많은 호응과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열린 삶, 나누는 삶, 꿈을 이루는 삶, 이어 주는 삶 이란 소주제로 진행된 이번 강연을 통해 개인으로부터 시작하였지만 이를 통해 인도 학생들을 인도 사회의 변화를 이끄는 주역으로 성장시킬 수 있음을 연사 개인의 경험을 통해 설명함으로써 참석자들의 많은 호응을 불러일으켰다. 작성일 2024.04.16 작성자 전략홍보팀 조회 389 처음 1324 1 2 3 4 5 6 7 8 9 10 다음 페이지 다음 끝